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임귀성·박소연·조규면씨

▲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2018년도 8월 재능경력인증 박사학위 수여식'에서 학위수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충청일보 박보성기자]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지난 16일충의사 윤봉길기념관에서 '2018년도 8월 재능경력인증 박사학위 수여식'을 갖고 임귀성 박사(한국전통무용), 박소연 박사(12좌창 우리소리학), 조규면 박사(입자치료학)에게 재능경력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귀성박사와 박소연박사는 각 각 한국전통무용계 및 한국소리계에서 인간문화재급에 가까운 재능을 보유한 인정되어 재능경력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조규면박사는 한국중입자치료센터 대표이사로서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암치료기 도입 및 보급을 선도하고 있는 경력이 인정되어 재능경력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와 '생명의료과학대학교(원)'중입자암치료센터입자가속기연구소' 설립 및 개원, '입자치료학'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서(MOU)를 체결헀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식전 행사로 박소연박사는 태평가, 뱃노래 등으로 우리 가락을 구성지게 열창하고, 임귀성 박사는 승무 등 한국전통무용 스틸 컷을 영상으로 소개해 수여식 분위기를 북돋았다. 
조규면 박사는 '꿈의 암치료기'에 대한 동영상을 소개하여 한국에서도 암의 정복이 머지 않았다는 유용한 건강정보 소식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고성진 교수(한서대 교양학부, 바리톤)의 '선구자'및 '사랑으로'를 열창했고, 충남 예산 지역의 향토서예가인 장 영은 학위수여 축하를 위한 '친필 휘호 증정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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