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청주시지부가 17일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상생 후원식을 갖고 19일까지 청주 농산물을 홍보 판매했다.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농협청주시지부는 폭염피해를 극복하고자 청주시와 롯데제과의 후원으로 17일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상생후원식을 갖고 19일까지 3일간 수도권 농협유통매장에서 청주시 농산물을 홍보하고 할인판매하는 상생마케팅을 실시했다.

이번 청주시 농산물 상생행사에서는 롯데제과가 3000만 원을 후원했다.

권기인 농협청주시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농업인을 돕고,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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