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14일 1608명 선발

[진천=충청일보 박병모기자]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가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받는다.

우석대학교는 전체 모집인원 1820명의 88.4%인 1608명(전주 1162명, 진천 446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유형에서 822명(전주 568명, 진천 254명)을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으로 100% 선발한다.

566명(전주 403명, 진천 163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유형에서는 1단계 학생부 종합평가 100%로 모집단위 지원 상황에 따라 4배수 이내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와 함께 실기위주유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10%와 실기 60%, 면접 30%를 통해 220명(전주 191명, 진천 29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가 없는 자를 제외한 학생부종합유형의 자기소개서 미제출이다.

원서접수는 온라인(진학사 www.jinhakapply.com)과 창구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상담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우석대학교 입학홍보처'와 입학정보 통합상담전화(☏063-290-103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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