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특별 영상이 공개돼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헤미안 랩소디' 특별 영상 속에는 가수 이상민이 흥미진진한 전설의 로고 밴드 퀸의 비하인드를 직접 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전설로 기억되는 록 밴드 퀸의 멤버들과 기적에 가까운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배우들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그들의 강렬한 무대까지 재현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 이상민은 ‘Bohemian Rhapsody’, ‘We Are The Champion’, ‘Don’t Stop Me Now’, ‘Somebody To Love’ 등 20 곡 이상의 ‘퀸’의 명곡을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예비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또한 퀸의 실제 멤버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영화 음악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영화의 남다른 리얼리티를 구현했으며 “이 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는 것이 너무 특별하다”라 소감을 밝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선구와 혁신의 록 음악을 선보였던 퀸의 진짜 이야기와 강렬한 무대들을 재현하며 다시금 전 세계를 가슴 뛰게 할 '보헤미안 랩소디'는 가을 극장가를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