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창고

배우 조정석 측이 악성루머와 관련해 선처없는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조정석의 소속사 JS컴퍼니는 18일 “현재 배우 조정석과 관련하여 커뮤니티 등을 통해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며 “그동안 당사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기에 근거 없는 소문들에 대해 어느 정도 감수하고, 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현재 유포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관련해 배우 당사자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와 관련하여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간의 열애를 이어온 조정석과 거미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한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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