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증인' 충청일보가 창간 72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22일 카톨릭 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청주 공연을 주최합니다. 1907년 창단돼 프랑스 마이유(Maillet) 신부가 직접 지휘하며 전 세계에 소개된 이래 110년 이상의 전통과 카톨릭을 상징하는 세계 최고의 아카펠라 소년합창단입니다. 현재 프랑스 오땅(Autun)교구에 소속된 카톨릭 합창단이며 교황 비오 12세가  지어준 별칭에 걸맞게 '평화의 사도'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내한 47주년을 맞는 파리에서 온 천상의 목소리 '파리나무십자' 소년합창단이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탄 축하 공연을 갖습니다. 충청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공연명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 공연
△일    시 : 2018년 12월 22일(토) 오후 7시 30분
△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주    최 : 충청일보·조예술기획
△주    관 : 에스피에이엔터테인먼트(주)
△예    매 : 공연세상·인터파크
△문    의 : 충청일보 문화사업부(☏043-264-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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