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 네이버 V라이브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동네사람들'이 '섹션TV연예통신'과 '네이버 V라이브'에 출연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예정이다.

 

흥행 대세 마동석과 연기 천재 김새론,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이상엽 조합의 역대급 스릴러를 예고하고 있는 '동네사람들'이 11월 7일 개봉을 확정짓고,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에 출연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은 22일 오후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등장해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동네사람들' 출연에 관련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특히 액션 장인 마동석의 피나는 노력과 촬영장에서 발생했던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의 뒷이야기, 고등학생 신분으로 맡은 마지막 고등학생 연기를 마친 김새론의 소감과, 감독이 이상엽을 캐스팅할 수 밖에 없었던 비하인드까지 모두 밝힐 전망이다. 더불어, 세 배우의 세대차이 극복을 위한 신조어와 아재 테스트에서는 뜻밖의 에이스가 탄생하는 등 유쾌한 에피소드가 펼치며 안방에 웃음을 전달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같은날 오후 6시에는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세 배우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진행할 이번 V라이브는 '동네사람들'의 세 주연 배우가 총출한다.

 

각자 맡은 캐릭터 및 영화 소개부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퀴즈까지 오직 V라이브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세 배우의 MBC '섹션TV 연예통신' '네이버 V라이브’ 출연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동네사람들'은 오는 1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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