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운동단체와 '통통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동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설명에 이어 토론과 군정발전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음 달 열리는 영동곶감축제를 비롯해 레인보우 행복나눔 사업, 교통환경 구축사업, 영동읍 시가지 가로경관 정비,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현황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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