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원장 이찬구)은 오는 6일 정심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개원 5주년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복거일 작가가 국가정책의 이상과 현실에 대해서 인공지능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정책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출연연구기관장들과 대학원 전공주임 교수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3부에서는 국가정책대학원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는 라스베가스네바다주립대학교와 리버사이드캘리포아니아 대학 관련 학장 및 학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