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유원대학교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대학 심우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혜민 스님(사진)을 초청, '영동군민 초청 마음치유 콘서트'를 연다.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입장권 구매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내용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혜민 스님은 미 하버드대 대학원 석사, 프린스턴대 대학원 박사를 취득했으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출간 1년 2개월만에 비소설부문 최단기간 200만부 판매 기록을 세웠다.
김국기 기자
kkk98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