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오는 7일까지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재활용 가치 실천을 위해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집중 수거 기간 내 영농폐비닐 500t 수거를 목표로 민간사업자와 협력해 각 읍·면에서 수거작업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은 농촌지역 환경 개선 및 재활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며 "이번 집중수거기간 내 영농폐비닐과 재활용품 등이 전 지역에서 적극 수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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