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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 이주영, 냉미녀의 숨겨진 사연은? '남들에겐 말 못할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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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7  11: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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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속 이주영은 왜 웃지않는 것일까.

이번주 방송된 '땐뽀걸즈'에서는 규호쌤(김갑수)에게 이끌려 마지막으로 땐뽀반에 들어온 혜진(이주영). 늘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들에게도 차가운 말을 내뱉는 혜진의 한 달 전 이야기가 공개되며 그녀의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시은(박세완)은 혜진이 규호쌤에게 약점이 잡혀 땐뽀반에 들어왔고, 혜진은 그런 규호쌤을 그냥 이용해 먹을 생각뿐인 배은망덕한 아이라고 생각했으며, 통화 목록을 보고 돈 받고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지난 방송에서 혜진이 땐뽀반에 들어오게 된 사연이 공개된 것.

한 달 전, 술집에서 무슨 이유에선지 한 남자를 이성을 잃고 때리는 바람에 보호관찰 중이던 혜진은 소년원에 갈 위기와 퇴학 위기에 처했다. 규호쌤은 교장과 보호관찰관을 설득해 이를 막았고, 땐뽀반에 들어오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이후 혜진은 다리가 아프다며 연습을 빠지고 댄스스포츠에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혼자서 스텝을 밟으며 힘든 일들을 잊고 춤의 진짜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대회 전 날 야간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오토바이 사고가 나면서 다리를 다쳤고, 시은과 땐뽀반 아이들에게 술 마시고 놀다가 다리를 다친 것으로 오해를 받게 됐다. 그럼에도 “맨날 술먹고 남자아들이랑 어울려 다니고. 니 지금 그라고 다니는 게 멋있는 줄 아나?”라는 시은의 날선 물음에 사고를 당한 진짜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되레 “그래! 찐따 같이 니처럼 문제나 풀고 있는 아보단! 왜 부럽나?”라고 답한 혜진. 진심을 전하지 못 하는 그녀에겐 한 달 전 사건 외에도 남들에게 말 못할 아픔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혜진은 소년원에 가고 싶지 않았지만 겉으로는 규호쌤에게 “니 내한테 원하는 게 뭔데? 꺼져라. 되도 않게 선생질 하지 말고 꺼지라고”라고 맘에도 없을 반항끼 가득한 말을 쏟아냈다. 선생님에게조차 도움 받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혜진에게는 어떤 속사정이 있는 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무수한 궁금증만 불어넣고 있는 상황. 이주영은 방송 전, “혜진의 거친 모습은 단순히 성격이 나쁘고 원래 문제아라서가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 공허함과 외로움을 표출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했다”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기 위해 “학창시절 기억을 떠올려보며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를 생각해보고 그때의 상태를 기억하려고 하고 있다”고 섬세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주영이 겉만 봐서는 흔한 문제아처럼 보일 수 있는 혜진의 내면을 섬세히 풀어내고자 연기부터 메이크업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는 아픔을 숨기고 아이들 앞에서 센 모습을 보이기 위해 냉랭한 얼굴로 거친 말을 내뱉고 있지만, 규호쌤과 땐뽀반 아이들, 그리고 댄스스포츠를 만나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안정을 찾아가며 진정한 관계,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귀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땐뽀걸즈'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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