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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회색빛 학교 알록달록 색 입힌다충북교육청, 내년 7개교 대상
색깔 꾸미기 사업 시범 추진
구성원들이 색 선정해 새 단장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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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3  16: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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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도내 칙칙한 회색빛의 학교 건물들이 알록달록한 색을 입는다.

충북도교육청은 2019년 7개 교를 대상으로 '학교 색깔 꾸미기 사업'을 시범 추진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적으로 단색인 학교 건물을 다양한 색으로 연출하기 위해 시행된다.

추진하는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모여 특색에 맞는 색을 고민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교 색채 디자인을 선정하게 된다.

학교 구성원들이 원하는 분위기로 학교를 새롭게 꾸미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시범사업 대상 학교로 청주 사천초·서원초·비봉초, 충주 교현초, 청주 남중·각리중, 제천 덕산초중을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디자인비 1억 9800만원 △설계비 3400만원 △시설비 7억 9700만원 등 10억 3000만원을 지원, 내년 10월까지 교실 등 500여 곳의 도장 공사를 마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사업을 끝낸 뒤 학생, 학부모 등의 반응이 좋으면 매년 6개 교 이상에서 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이 학생들에게 심리·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학교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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