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유아인, 조우진이 한국영화 기획 프로젝트에 사인포스터를 증정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선릉로141길 3-4에 위치한 건물에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사인 포스터가 걸렸다. 

 

한 언론사는 한류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해 한국영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300만 돌파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 역시 사인포스터를 흔쾌히 증정해 참여했다. 

 

한편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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