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일성특수지(주) 이기동 대표는 1사1촌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추부면 마전6리 마을에 사랑의 쌀 200kg을 기증했다.

일성특수지(주)는 2016년부터 추부면 마전6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사랑의 쌀 기탁, 농촌 일손돕기, 마을 경로잔치 행사 등 기업과 마을 간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 기탁 또한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 대한 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기동 대표는 "활기찬 농촌을 위해 1사1촌 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에서는 부녀회장(김영자)과 주민들이 따뜻한 떡국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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