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엠에스컨텐츠그룹 제공

<온라인충청일보> 문화예술계 천재로 꼽히는 휘가 뮤지컬 오캐롤의 음악감독으로 캐스팅 돼 팬들의 환희를 얻고 있다.

 

뮤지컬 오캐롤 음악감독을 맡은 휘는 문화예술계에서 가수, 프로듀서, 음반제작자, 기업경영인, 칼럼니스트,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걸어 온 천재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 이후, 음악 프로듀서,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문화관광부 신인상', 중국 동방 TV의 '아시아스타상',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의 '아시아뮤직프로듀서상' 등을 수상했다.

 

휘가 음악감독을 맡은 뮤지컬 오캐롤 앙코르 공연에서는 MR을 혼용하던 기존의 음악 플레이 방식이 아닌 100% 밴드 라이브로만 선보일 예정이기에 뮤지컬다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예정.

 

한편, 뮤지컬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넘버를 바탕으로 제작된 주크박스 뮤지컬로서 2005년 미국 초연 이후 2017년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베스트 외국 뮤지컬 상을 수상한 라이센스 작품으로 오는 12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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