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수미 품종 20t 공급
31일까지 읍면 산업팀 접수

[보은=충청일보 심연규기자] 충북 보은군은 '2018년산 봄 감자 보급종 춘기분'을 이달 31일까지 신청받는다.

2018년산 감자 보급종은 생산량이 평년 대비 감소해 이번에 공급하는 보급종 예시량은 수미 품종 19.86t이다.

공급량은 향후 저장 상태에 따라 증감될 수 있으며, 감자의 포장단위량은 20㎏ 골판지상자로 공급가격은 20㎏ 1포대에 3만 1960원이다.

공급예정일은 2019년 1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신청은 마을 이장을 통해 읍면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보급종은 체계적인 기술 지도와 엄격한 채종포장 관리로 생산되어 국정검사에서 합격한 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보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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