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19일 평소 휠체어를 대여하며 시민의 불편사항을 접수했던 면·동을 대상으로 보유 휠체어 전면 수리에 들어갔다. 서원구는 각 면·동에 37대의 휠체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휠체어는 청주 시민이면 누구나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대여할 수 있어 시민 선호도가 높은 복지서비스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