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는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등으로 결원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5급이상 승진 및 전보인사를 1일자로 단행했다.

시는 이번 인사에 대해 2019년 주요시정이 역동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고, 연공서열을 고려하면서도 업무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간부들을 발탁 배치하는 인사혁신을 통해 능력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정추진 성과반영과 일과 능력중심의 명확한 인사기준을 설정하고 시정발전에 대한 정책적 안목을 가지고 주요현안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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