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예술대학 정시가군 실기시험이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지난 4일 중앙대학교를 비롯해 국민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건국대, 서울여대 등 예술대학에서는 정시 실기전형 가군 실기고사가 진행됐다. 실기고사장에는 미대 진학을 위한 학생들이 운집해 시험을 치렀다.

오는 1월 12일부터 19일까지는 홍익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덕성여대 등에서 정시나군 실기고사가 진행된다. 이어 1월 20일~27일에는 성신여대, 상명대, 동덕여대 등에서 8일간 실기고사가 대학별로 치러진다.

서울지역 2019학년도 미술대학 정시모집 정원은 총 1,961명으로 가, 나, 다군으로 나눠서 선발한다. 정시가군에서는 서울지역 미술대학 12곳에서 800여명을 선발하는데 총 4,800명가량이 지원해 치열한 입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이유에서 미대입시를 꿈꾸는 수험생들은 실기고사 및 합격요인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신사역에 위치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탑브레인’의 2020학년도 미대 입시 분석에 따르면 수학을 대부분 반영하지 않는 예능계열 입시의 특성상 국어, 탐구 성적이 중요한데 전년도 ‘불수능(특히 국어)’의 영향으로 예능계 중하위권 학생들의 국어, 탐구 성적이 8~10점정도 하락해 지원 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대입수능에서 평소보다 10~15점 이상 성적이 하락한 많은 학생들이 정시에서 실패하고 재수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탑브레인 최영식 이사는 “미대입시는 입시정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이 목표한 대학의 정확한 정보와 입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 집단과 함께 최대한 일찍 일 년 계획을 짜고 시작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미대 재수생들은 “실기와 성적을 관리하기 위해선 효과적인 시간 배분은 물론,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와줄 선생님이 필수”라고 밝혔다. 시간표 조절과 효율적인 시간배정이 합격을 좌우하기 때문. 

이러한 문제점을 탑브레인 학원에서는 수능과 실기를 동시에 지도 가능한 4학기 맞춤 시간표를 운영해 목표대학 합격에 한 걸음 다가가도록 한다. 수능과 실기를 모두 신경써야하는 스케줄 속에서 효율적인 시간 배분과 전략적인 대학 선정은 쉽지만은 않다. 

특히 미대입시에서는 실기뿐만 아니라 수능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국내 주요 상위권 미술대학은 수능 60%, 실기 40% 내외로 수능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전략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목표 대학 합격에 한 걸음 다가가도록 한다.

수능과 실기를 동시에 지도해 목표대학 합격에 최적화된 교육 과정으로 운영하는 탑브레인의 프리미엄 재수종합반 연간 수업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4학기로 세분화해 미대입시를 준비한다. 특히 시간 낭비를 막고 생활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은 탑브레인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다. 소수정예 수준별 수능과 실기를 동시에 관리하기 때문에 미대입시의 성공률을 높인다.

재수종합반 연간 수업 프로그램은 2월부터 시작되는 1학기를 시작으로 수능 이후 실기만을 집중으로 하는 4학기까지, 1년 동안 수능과 실기의 두 트랙으로 수업이 구성된다. 또한 수능 직후에는 시기적절한 응시대학 선택과 결정 및 최종 정시 배치상담도 진행된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입시 전략 등이 강점으로 꼽히는 탑브레인 학원은 강남 신사역 5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자세한 사항은 탑브레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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