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순복음교회가 주일인 오는 27일부터 토요일인 다음달 2일까지 '여리고 기도회'를 연다,

여리고 기도회는 새해 소망을 이루기 앞서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연약함과 여러 환경의 문제들을 놓고 기도하는 자리다.

27일 주일 예배부터 시작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5시 30분에 진행한다.

이 교회 대성전에서 이동규 담임목사가 '말씀으로 무너뜨리라'를 주제로 삶을 가로막는 여러 의미의 벽을 허물기 위한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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