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군 원남면 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6일 임승순 전 원남면 이장협의회장(사진)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 회장은 그동안 지역발전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원남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4년간 원남면 이장협의회장으로 주민 화합을 위해 힘써 왔다.

임 회장은 "지난 4년간 이장협의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쌓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원남면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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