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농협생명이 '백세시대 NH치매보험'을 21일 출시했다. 

농협생명 충북총국에 따르면 백세시대 NH치매보험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가벼운 경도치매부터 단계별로 보장이 가능하며 사망 시 생활비까지 지급된다

당뇨, 고혈압 등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고령층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김태종 본부장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태용문 본부장은 '백세시대 NH치매보험' 충북 1,2호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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