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박용훈)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설 명절 지원금을 전달(사진)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금액은 총 1285만원으로 유성구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57세대에 5만원씩 지원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데 감사하다며, 구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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