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제임스 카메론과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영화 ‘알리타:배틀 엔젤’(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여 화제다.

 

22일 ‘알리타’ 측은 영화 제작에 대해 두 사람이 밝히는 ‘두 혁신가의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제임스 카메론은 영상에서 “무자비한 세계의 강렬한 액션, 강하지만 인간적인 캐릭터가 대조를 이룬다. 이 부분에 매료돼 직접 연출하려고 판권을 구입하고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며 영화 탄생의 첫 과정을 밝혔다.

 

이어 그는 “관객들에게 계속 빠져들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알리타:배틀 엔젤’은 26세기에 태어난 사이보그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월 5일 개봉한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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