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이재남기자] 충북 제천시립도서관은 다음달부터 인문학강좌 '2019 시민교양대학'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유명 강사진을 초청해  대중문화, 한국문학, 현대미술과 음악 등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매월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7시 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시민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43-641-37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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