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충남 금산시네마는 영유아, 초·중고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노인(65세 이상), 군인 등에게 1인당 기존 6000원에서 1000원 할인된 5000원에 영화를 관람토록 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며 관람 시 신분증만 지참하면 된다. 25명 이상 단체도 1000원 할인 혜택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이다. 단체 관람은 최소 3일 전 전화 예약이 필수다. 영화관은 홈페이지와 현장 예매는 물론 스마트폰 예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매번호만 있으면 영화관 키오스크(무인발권기)를 통해 신속히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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