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25일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한국당 충북도당은 24일 보도자료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은 청년정치 참여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청년실업 급증에 대한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일자리 창출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행사에서는 부위원장 및 지회장 선임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 청년의 힘으로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당 대표에 도전하는 4선 중진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이 ‘보수 통합 및 재건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한다.

이 자리에는 엄태영 도당위원장과 당소속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주요당직자, 청년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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