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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시민 수송·생활 중심"아산시, 종합대책 마련
민감계층 보호 인프라 구축도
정옥환 기자  |  coh5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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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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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저감 인프라 구축계획 인포그래픽.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충남 아산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 올해 신설된 기후변화대책과 미세먼지대책팀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산지역은 미세먼지 배출량 등 발생 원인이 충남 서북부 인근 지역보다 적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에서 두 번째로 높고, 수도권과 비슷한 상황이다. 

이는 중국 및 서해안 화력발전소와 산업단지의 영향을 받는 서풍 등 지리적 요인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략적 대책을 다양하게 수립하는 한편 타 지자체와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파란 하늘, 맑은 공기, 더 푸른 아산!' 이라는 비전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2022년 대기질 PM-10 30㎍/㎥, PM-2.5 15㎍/㎥ 달성)을 목표로 민선7기 공약사항을 반영한 2019년도 아산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지난해 보다 107억원 증가한 17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종합대책은 △정책기반 부문(3억2000만원) △대외협력 강화 부문 △수송 부문(125억9900만원) △생활 부문(66억5200만원) △산업 부문(8800만원) △민감계층 보호인프라 구축 부문(12억1000만원) △교육 및 홍보 부문(2600만원) 등 총 7개 분야 27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특히 수송과 생활,민감계층 보호 인프라 구축 부문에 예산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오세현 시장은 "민선7기 첫 해인 지난해 미세먼지 관련 시책은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 공동대응 합의와 중부권 최초 시내버스를 친환경버스로 전환하는 등 선언적,선제적 대응이었다"며 "2019년 미세먼지 종합대책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송 및 생활부문과 취약계층 보호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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