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꽃동네대는 14일 대학 강태원사랑관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112명, 석사 1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황선대 총장, 꽃동네 오웅진신부, 임성진 대학총동문회 수석 부회장 등 내·외빈과 졸업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는 사회복지학부 졸업생 곽병구씨(14학번)가 총장상을 수상했으며, 최진씨(간호학과 13학번)가 꽃동네현도학원 이사장상, 송은진씨(사회복지학부 15학번)가 정진석장학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외부기관 표창에는 대한간호협회장상에 최진씨(간호학과 13학번),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상에 윤수진씨(사회복지학부 14학번), 신예솔씨(간호학과 15학번)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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