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충북 영동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종이접기지도자과정, 기타교실(초·중급), 사진 교실, 아크릴화 교실 등 취미, 교양, 자기개발 등 정규과정 23개와 5개의 단기과정을 준비했다.

다음달 4일부터 5월 31일까지 과정별로 12주 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각 강좌 당 15~20명씩 모집한다.

모집 인원의 70% 미만일 경우 해당 강좌는 폐강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주민등록증, 수강신청서 등을 갖춰 레인보우영동서관 사무실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인터넷 접수(www.rainbowlib.go.kr) 하면 된다.

1인당 3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교재비만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www.yd21.go.kr) 혹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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