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배방읍 갈매리 일대에서 H7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이 19일 밝혔다.

H7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다.

국립환경과학원은 AI 바이러스 검출 지점 반경 10㎞의 야생조류 분변과 폐사체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에 통보해 방역 조치를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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