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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미술관 15년 발자취를 본다내달 3일까지 '소장품전' 개최 수몰 전 풍경 기록사진 등 선봬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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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9  1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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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시립미술관 분관 대청호미술관이 소장품 및 전시자료를 선보이며 연계 체험을 운영하는 '2019 대청호미술관 소장품展'을 열고 있다.

먼저 미술관 역사와 자료의 체계적 정리를 위해 로비와 1전시실엔 2004~2018년 대청호미술관의 기획전시와 프로젝트 진행 과정이 담긴 포스터, 도록, 기록사진, 보도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2전시실에는 2014년 청주·청원 통합 기념전으로 개최했던 '청원군 기록사진-우리 고장'에 소개했던 '사진으로 보는 청원군 역사기록집, 2013', '사진으로 보는 청원 60년사, 2006'에 수록된 기록사진 중 대청호 수몰전 풍경 사진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청호미술관이 건립되게 된 상징적인 장소인 대청호가 생기기 전 당시의 기록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3전시실에선 대청호미술관이 현재까지 수집한 소장품 중 김종상·나정태·이보영·박정렬·손차룡 등 향토적 풍경을 자신 만의 화법으로 해석해 그리거나 자연 풍경 속에서 생명에 대한 끝없는 탐구를 보여준 원로·작고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대청호미술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2전시실 내 별도의 체험 공간에서 관람객 대상 이벤트로 '관람객 초상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초상화로 기록해 전시하는 이 프로젝트에는 청주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 심우진이 참여하고 있다.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오후 1~5시 하루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상화는 완성 직후 2전시실에 같이 전시된 뒤 소장품전이 끝나면 그림 속 참여자에게 발송해준다.

대청호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대청호미술관의 15년 발자취를 함께 볼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대청호미술관은 이번 전시가 끝난 뒤 다음 전시로 상반기 기획전시 '퇴적된 유령들'을 다음달 22일에 개막하며 오는 6월 28일에는 '2019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 선정전'을 이어서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청호미술관 홈페이지(http://cmoa.cheongju.go.kr/daecheongho/index.do)를 참고하거나 전화(☏ 043-201-0912~3)로 문의하면 된다.

소장품전은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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