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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토종 민물 생태계를 교란하는 큰입배스가 맛있는 요리로 변신해 인간의 밥상에 올랐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지난 29일 28일 큰입배스의 생태계 교란 심각성을 홍보하고 식용으로 활용이 가능함을 알리기 위해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요리 경연대회에 사용된 큰입배스는 속리산국립공원내 삼가저수지에 서식하고 있는 큰입배스를 포획 사용해 사용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렸다. 요리 경연대회에는 모두 8팀이 참가해 블루베리 생선 수제비, 생선가스, 전, 버터구이, 맛강정, 매운탕, 조림 등 다양한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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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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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경찰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갖가지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등 사활을 걸고 있다. 보은서는 농촌의 특성상 마을앞, 교차로 등에서 교통사고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내 교통사고 다발 구간 200개소를 선정하고 시인성 높은 걸개형 야광반사표지를 부착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은서는 지난 2009년도에는 지역내 423㎞ 가로수에 야광표지판을 부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전국적으로 첫 280일 무사망사고를 기록한 바 있다. 따라서 이런 사례를 토대로 가로 45×세로 100의 규격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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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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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군과 우호협력을 맺고 있는 중국 흑룡강성 닝안시 공무원 1명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파견근무를 실시한다. 군은 닝안시와 30일 공무원상호파견을 위한 협정서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중국측 파견공무원은 장철주(42) 발해진 부진장(부면장)으로 3개월동안 머무르며 보은군 선진 농업기술 및 행정시스템 습득을 중점적으로 연수 할 계획이다. 또 보은대추축제 등 관광산업에 대하여도 심도 있게 배울 예정이다. 정상혁 군수는"이번 공무원 상호파견은 세계 경제대국이자 문화대국인 중국 닝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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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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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19회 여성주간을 맞아 보은에서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종선)의 주관으로 오는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회관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여성회관 수강생들의 스포츠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과 식후행사로 가수 유지나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 1시 10분부터는 보은군 여성대회가 개최된다. 여성대회는 색소폰, 실버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내몸 살리는 생생건강관리'를 주제로 이홍열 척추관절 전문병원 스포츠의과학 재활치료센터장의 특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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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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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속리산 법주사 연수국이 운영하고 있는 템플스테이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템플힐링을 하려는 참가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법주사템플스테이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조계종 노동위원회 소속 노동자 53명을 대상으로 노사분규와 해고, 고용불안에 지친 노동자들을 위로하는 울화통 캠프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종호 스님)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공동 주관해 지난 2012년부터 1년에 4차례 진행되어 왔고, 올해는 첫 번째 장을 법주사 울화통캠프로 시작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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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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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서(서장 김진광)가 의무경찰의 복무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4분기 자랑스런 의경'으로 김태광 상경과 , 김규진 일병을 선발해 경찰서장 표창 및 특별 외박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은 각종 재난사고로 작전부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른 각종 FTX 훈련, 미아,가출인 등 신고출동, 학업중단 학생들에 대한 학습지원 프로그램 참여, 교통 외근활동 지원근무, 공원안전 순찰, 기숙사 사감제 활동 등 112타격대 대원들의 활동을 종합해 타 대원의 모범이 되며, 솔선수범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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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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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NH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김홍록)가 농업용 면세유의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농협보은군지부는 지난 27일 보은농협회의실에서 농협,농관원,보은군,우수농업인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면세유류관리위원회를 갖고 면세유 한도관리 및 불법유통 사전방지를 위한 농업용 면세유 관리 방안에 대하여 토론를 개최하고, 철저한 관리 및 적정한 용도에 맞는 사용을 다짐했다. ▲ NH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김홍록)가 농업용 면세유의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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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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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13회 교육감기 동아리축구 보은지역예선대회를 초등 2부 경기와 중학교부로 구분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마다 3월부터 학교 스포츠클럽, 창의적체험활동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틈틈이 연습한 축구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의 학교급별 세부종목에서 우승한 학교는 오는 9월 괴산에서 개최되는 '1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9회 설암 김천호배 학년별 동아리축구 본선대회'에 보은 지역 대표로 출전한다. 보은교육지원청은 단양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 남초 2부 5학년부의 동광초와 중학교
보은
주현주
2014.06.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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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한화보은사업장과 함께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건강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보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 1회 의료지원, 영양지원, 정서지원이 진행되며, 의료지원으로는 종합검진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의료지원, 영양지원은 매주 밑반찬을 전달, 정서지원은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확인과 말벗지원이 진행된다. 특히 3월부터 6월까지는 건강검진이 진행 돼 이를 통해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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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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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가 피서철을 맞아 지난 28일 속리산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길잡이에 나섰다. 센터는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즈를 위한 전용공간 확보와 체계적 활동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60㎡의 면적에 서포터즈 사무실 및 자원봉사자 쉼터로 구성되어 있고, 속리산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의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연간 약1700여 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보은을 비롯한 인근 청주, 대전,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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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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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군과 보은서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공직에 몸담았던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을 마무리 했다. 이번에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공무원은 마로면 최상헌 면장,속리산면 배상록 면장,양진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이며, 보은서는 생활안전교통과 송해륜 과장,정보과 한범석 과장,회남치안센터장 신건우 경위 등 모두 6명이다. 33년간의 공직생활을 한 최상헌 면장은 지난 2004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내북, 장안, 마로면장을 거치며 주민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냈다는 평가속에 7월1일자로 공로연수로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배면장은 2009년
보은
주현주
2014.06.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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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여자중학교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 탐색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직업 체험학습에 나섰다. 26일은 경찰 직업 체험학습의 날로 장래 경찰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은서의 협조를 받아 경찰이 되는 길, 경찰의 계급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경찰관들이 근무하는 CCTV 관제실 및 상황실 방문해 설명을 듣었다. 또 경찰장구 사용법과 형사활동 체험 등을 통해 범죄자 체포 및 조사 방법 등의 경찰생활을 체험했다. 이번 직업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김지수 학생은 "경찰 직업체험학습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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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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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교육지원청이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보은삼산초 박연옥 교사(46)와 회인초 김계홍 주무관(50)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은 고객감동 교육서비스 실천 및 다양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교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2분기 시상에는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관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창의적인 업무개선으로 학부모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2명을 선정했다. 삼산초 박연옥 교사는 사랑의 3恩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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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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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충북도 남부출장소가 지역사회 중진들을 1일 명예출장소장으로 위촉, 집무의 날을 운영해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남부출장소는 26일 보은군 통합사회단체협의 한현수 회장(61)을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도정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한 '함께하는 충북'운동 실천의 하나로 지난 2013년 9월부터 도입,운영해 오고 있다. 한현수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보은군 통합사회단체협의회장
보은
주현주
2014.06.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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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군은 지하수의 체계적 관리 및 오염방지를 위해 군내 지하수시설의 전수조사가 오는 12월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합동으로 구성한 지하수시설 합동조사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방치공을 포함한 모든 지하수시설로 이들 시설의 관리, 위치, 시설, 이용현황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완료 후에는 불법지하수시설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허가 시설은 3년 이하의 징역과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 등 불법 지하수시설은 벌금 또
보은
주현주
2014.06.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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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충북청이 정상혁 보은군수의 개인출판기념회와 관련 연일 공무원들을 불러들여 조사에 나서자 뒤숭숭한 분위기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모습이다. 충북청은 지난 3월 1일 정상혁 군수가 '개인출판기념회에 공무원들을 동원했다'는 혐의를 잡고 4개과에 대한 압수수색은 물론 관련 공무원들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같은 충북청의 고강도 조사에 보은군 공무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오늘은 누가 보이지 않는 것 같다"며 특별히 언행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A모 공무원은 "선거 전부터 압수수색 및 선거 후 연일 공무원
보은
주현주
2014.06.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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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인포간 4차선 3공구 공사현장이 22일 밤 쏟아진 국지성 소나기에 곳곳에 토사가 흘러내리고 일부는 수로에 쌓여 농경지에 유입되는 등 현장관리의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보은지역에는 22일 밤 8시경부터 11시까지 약 3시간에 거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소나기가 내려 57.5㎜의 강우량을 보였다. 이렇게 57.5㎜ 강우량에도 불구하고 도로공사 현장 곳곳의 경사면이 유실되면서 토사가 흘러내려 구조물은 허공에 떠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 하천 구조물공사를 위해 바닥콘크리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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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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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군 산나물,산약초 대학 교육생들의 배움의 열기가 뜨겁다. 군 산림녹지과는 2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산나물,산야초 대학 제10강 교육을 열었다. 센터코리아의 이일호 대표를 초빙해 '친환경 임산물 유통과 관리'에 대한 교육과 서대산 약용식물원 김영식 대표로부터 '어수리, 두메부추, 당귀, 참죽 등의 재배기술'을 배웠다. 군은 산림 소득 작목 생산기술보급으로 지역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 2012년도부터 3년째 산나물,산약초 전문가를 양성해 오고 있다. 2년동안 모두 86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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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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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군의회가 7대 의회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박범출 의원(사진)이 기자회견을 열고 의장 도전을 공식화 했다. 박 의원은 "이번 6·4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출마와 지역적 한계의 어려움 중에도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유권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또다른 세상을 경험 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4선의 영광보다는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초심으로 돌아가 군정발전과 의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오는 7월 2일 출범하는 7대
보은
주현주
2014.06.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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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여름만 되면 창문을 열 수 없어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축사를 이웃하고 있는 인근 마을주민들이 냄새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뾰쪽한 대책이 없어 갈등을 빚고 있다. 보은군 산외면 구티리 주민들은 "돼지축사에서 불어오는 역한 냄새로 주민들은 물론, 바로 옆의 초등학생들도 큰 고통을 받고 있지만,가축사육농민에게 항의 하거나 보은군에 신고 하는 수 밖에 없어 여름만 되면 고역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특단의 해결책을 호소하고 있다. 산외면 구티리로 귀촌한 K모씨는 "주변에 축사가 있는 지 살펴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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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14.06.24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