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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충북운동본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충북도가 주최하는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열린 축제'가 오는 10월1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1부 식전행사는 모태안여성병원, 매일유업, 충북프뢰벨, 한스캘러리, 필가태교연구소, 오케다니모유수유상담실 등의 협찬으로 임신·출산·육아 상담, 임산부 건강관리, 육아용품 전시 등 8개 부스가 운영되며 행사장을 찾는 임산부 및 가족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출산 관련 다양한 정보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화일반
안순자
2010.09.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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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봉장학회(이사장 원봉스님·사진 앞에서 두번째 줄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6일 열린 가운데 원봉장학회원과 장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청일보]태고종 청주 보현사 원봉장학회(이사장 원봉 스님)가 지난 26일 중·고·대학생 2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사장 원봉 스님은 3억 원을 쾌척해 '원봉 장학회'를 설립,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모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급 대상은 대학생 평균학점 4.0 이상, 고등학생 전교 성적 20% 이내의 학생으로 각 사찰의 추천을 받아 이 가운
문화일반
안순자
2010.09.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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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봉장학회(이사장 원봉스님·사진 앞에서 두번째 줄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6일 열린 가운데 원봉장학회원과 장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청일보]태고종 청주 보현사 원봉장학회(이사장 원봉 스님)가 지난 26일 중·고·대학생 2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사장 원봉 스님은 3억 원을 쾌척해 '원봉 장학회'를 설립,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모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급 대상은 대학생 평균학점 4.0 이상, 고등학생 전교 성적 20% 이내의 학생으로 각 사찰의 추천을 받아 이 가운
문화일반
안순자
2010.09.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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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주지 노현 스님)가 지난 24일 태전당 금오 대종사 추모 42주기 다례제를 봉행한 후 불교수행관 상량식을 봉행했다. [충청일보]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주지 노현 스님)가 지난 24일 태전당 금오 대종사 추모 42주기 다례제와 신축중인 불교수행관 상량식을 봉행했다. 이날 대웅보전에서 봉행된 금오 대종사 다례제는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과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석조계종 원로의원 월서스님, 법주사 회주 혜정 스님 등 문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으며 다례제 후에는
문화일반
안순자
2010.09.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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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주지 노현 스님)가 지난 24일 태전당 금오 대종사 추모 42주기 다례제를 봉행한 후 불교수행관 상량식을 봉행했다. [충청일보]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주지 노현 스님)가 지난 24일 태전당 금오 대종사 추모 42주기 다례제와 신축중인 불교수행관 상량식을 봉행했다. 이날 대웅보전에서 봉행된 금오 대종사 다례제는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과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석조계종 원로의원 월서스님, 법주사 회주 혜정 스님 등 문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으며 다례제 후에는
문화일반
안순자
2010.09.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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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파라미타 청소년협회가 2010년 하반기에 충북도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파견해 소중한 충북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지도할 문화유산 방문교사를 모집한다. 문화유산 방문교육은 문화재청 지원사업으로 충북 지역에서 초·중학교를 직접 찾아 문화재 교육을 실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의 역사교육이 학교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일방적 지식전달 및 암기 위주의 교육방식 중심이었다면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문화유산 방문교육은 영상자료 등을 활용한 토론방식의 수업진행과 문화재 현장답사 등을 병행하는 등 학생들이 체험과 참여를 통해 문화
문화일반
안순자
2010.09.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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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고 능선이 험할수록 산은 아릅답다." 천주교 청주교구 교정사목위원회가 수용자들의 아픔과 슬픔, 상처와 용서,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수용자들과 함께 살아가는 교도관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교정, 교화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봉사자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하모니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10월8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마음을 보았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천주교 청주교구 교정의 밤'행사에는 연극과 시낭송회 합창공연 등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만들어 수용자들의 아픔과 절망 꿈과 희망을 전하고, 그들을
문화일반
안순자
2010.09.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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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고 능선이 험할수록 산은 아릅답다." 천주교 청주교구 교정사목위원회가 수용자들의 아픔과 슬픔, 상처와 용서,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수용자들과 함께 살아가는 교도관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교정, 교화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봉사자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하모니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10월8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마음을 보았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천주교 청주교구 교정의 밤'행사에는 연극과 시낭송회 합창공연 등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만들어 수용자들의 아픔과 절망 꿈과 희망을 전하고, 그들을
문화일반
안순자
2010.09.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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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은 `노인의 날'.."일생생활 속에 건강법칙"오는 10월2일은 `노인의 날'이다. 최근 노령화 추세에 맞춰 유행하는 신조어 가운데 `9988234'라는 게 있다. 이 신조어는 `99세까지 88하게 살고 2~3일만 앓다가 사흘째 되는 날 사(死)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하지만, 이런 행복한 노년은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 평소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하기 때문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노인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질병보유율이 2배 정도로 높다.노년기 질병은 보통 젊은 나이부터 지속된 고
문화일반
조신희
2010.09.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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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이지현,김지혜,방 글,안수민 )/ 유선곤백제의 혼이 주얼리로 다시 태어났다. 2001년 신설된 공주대학교 조형디자인학부 주얼리 디자인학과 에서는 백제를 모티브로한 주얼리들을 디자인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주대학교 주얼리 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백제의 상징인 봉황새를 모티브로한 티아라와 백제 금동대향로에 나와 있는 오악사의 이야기를 모티브로한 목걸이, 칠지도를 모티브로한 목걸이, 백제왕들의 왕관 장식인 인동 당초문과 화염문 장식을 이용한 팔찌, 백제의 부활을 꿈꾸면서 만든 브로치와 헤어밴드 등 백제의 살아있는 모습들
문화일반
유선곤
2010.09.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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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새의 tiara-황혜원, 봉황새의 고전美-하지은 10월3일 청주 성안길 야외 특설무대에서 공주대학교 조형디자인학부 주얼리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백제를 모티브로한 주얼리를 디자인하여 주얼리쇼에 참여하게 된다.공주대학교 주얼리 디자인학과는 굿 디자인의 계획적인 구체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주얼리디자인에 관련된 과학기술, 예술 그리고 마케팅 등의 지식과 기술에 대한 통합적, 학제적 관점에서 교양과 사고력을 기르고, 또한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 감성이 풍부한 조형력, 그리고 주얼리 디자인 이노베이션의 실천력을 지닌 실무에 유능한
문화일반
유선곤
2010.09.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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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주우체국(국장 정연석)은 제40회 우륵문화제 기간 중(29일~10월3일) 청사 2층에서 '2010 충주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상인 충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한 '공룡의 발달(중산외고 박병선)'과 '철의 이야기(미덕중 전충원)'를 비롯, 각 초·중·고등학생 작품 74점 등 모두 77점이 전시된다. 인류 역사와 문화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는 종합예술로 승화된 우표의 위상에 맞춰 충주우체국은 휴일 없이 오전 9시~오후 6시 전시장을 개방한다. /충주=이현기자
공연·전시
이현
2010.09.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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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이 설립 후 지난 60년간 세월을 묶은 ' 한국사회복지 60년 그리고 어린이재단 60년사'를 발간했다. 이 책은 1948년 10월15일 굶주리고 헐벗은 이 땅에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의 씨앗 하나가 뿌려진 그 이후, 우리나라 사회복지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하고 있는 어린이재단의 60년 역사가 고스란히 기록돼 있다. 450여 쪽으로 구성된 첫 번째 권 '사랑과 봉사의 씨앗을 뿌리다'는 지난 60년 역사를 6개 시기로 구분, 당시 우리나라 사회복지 상황과 재단의 활동을 기술
문화일반
안순자
2010.09.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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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권비영 작가의 베스트셀러 '덕혜옹주'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고종의 딸 덕혜옹주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이 역사소설은 지난해 12월 출간 이후 지금까지 60만 부가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권씨가 기본 자료로 참고했다는 평전의 일본인 원작자가 "소설 '덕혜옹주'가 자신의 책을 변조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일본의 여성사 연구가 혼마 야스코는 지난 25일자 한겨레신문에 게재된 ' 일본인 원작자의 편지'라는 제목의 독자칼럼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 글에서 그는 "소설 '
문화일반
연합뉴스
2010.09.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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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한국의 고은, 스페인의 안토니오 콜리나스 등 세계적인 문인 40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단국대 국제문예창작센터가 오는 10월3일부터 6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과 단국대 죽전·천안캠퍼스에서 제1회 세계작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바다의 시 정신-소통의 공간을 노래하다'라는 주제 아래 세계화 시대 소통 공간으로서 바다의 가치를 탐색한다. 국외 작가로는 안토니오 콜리나스 외에 중국 작가 모옌·베이다오, 프랑스 시인 클로드 무샤르, 폴란드 시인 예지 일크, 일본 시인 고이케 마사요, 미국 시인 더글러스 메설리 등 11
문화일반
연합뉴스
2010.09.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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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출판계에도 드라마 효과가 불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원작 소설과 후속작이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청주 일선문고가 지난 19∼23일 한 주간 도서판매순위를 집계한 결과 드라마의 원작 소설인 정은궐의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이 인기도서 3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후속작인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이 2위에 올랐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초판은 2007년, 개정판은 지난해 나왔으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최근 방영되면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금녀의 반궁, 성균관에 입성한 남
문화일반
안순자
2010.09.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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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나라 안팎에서 옻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옻칠의 문화적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 '불이선칠(不二禪漆)'을 발간했다. 이 책은 오는 10월17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열리는 한·중·일 3개국 옻칠대가 6명의 대표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을 기념해 출간됐다. '불이선칠'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작가 6명의 작품 4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권상오 신라대교수와 김성호 옻칠명장이, 중국에서는 교시광(喬十光 )청화대 명예교수와 주지양시(周劍石) 청화대 교수가, 그리고
문화일반
안순자
2010.09.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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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야, 독도 강치야=김일광 지음·봄봄출판사 '강치야, 독도 강치야'는 일제 강점기 때 가죽과 기름, 고기를 노린 일본 어업회사의 무자비한 남획으로 멸종상태에 이른 바다사자 이야기를 다뤘다. 내용은 독도의 서도 앞 가재바위에서 살던 새끼 강치 아라가 아빠인 강치대왕과 엄마, 그리고 다른 강치 무리와 함께 독도의 주인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 날 총과 칼을 든 나쁜 사냥꾼이 몰려와 강치들을 무참히 사냥하고 새끼 강치 아라만이 남게 된다. 이 책은 우리의 무기력과 무관심 때문에 희생당한 안타까운 생명, 강
문학·출판
안순자
2010.09.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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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충주시와 한국온천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수안보와 양성온천 일원에서 열린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수안보와 양성온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지난해 부산 동래온천에 이어 이번이 4회째로, 웰빙문화 확산과 고령화 사회를 맞아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온천산업을 관광자원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온천 축제에는 온천경영인, 온천전문기관,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해 온천수의 음용화
건강·의료
조영민
2010.09.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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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꽃의 요정 비가리와 떠나는 아시아동화여행 공연을 오늘(28일)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1시30분, 2회에 걸쳐 개최된다고 밝혔다. 비가리와 떠나는 아시아 동화여행은 주인공 비가리가 마왕의 심술로 사라져버린 아시아 동화 속 친구들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각국의 언어들로 인사하고 신나는 주제가를 따라 부르며 시작된 공연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특히, 필리핀과 베트남, 몽골의 동화를 그림자극, 코믹움직임극, 인형극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
여행·레져
유장희
2010.09.27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