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충북 괴산군 칠성면은 14일 칠성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리우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한수원(주)괴산수력발전소 등 20여 개 기관·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사랑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군민 모두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괴산을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범 군민 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괴산사랑운동'을 적극 실천하자고 결의하고, 성공적인 괴산사랑운동 전개를 위한 기관·단체별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대회 후에는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20여 t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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