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스마트혁신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24일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 5차 회의를 통해 해운업계 건의 사항부터 행정규칙 통폐합 계획까지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구 차장(사진 가운데)은 "관세행정 스마트혁신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외부 의견에 귀 기울이며 혁신의 길을 걸어갈 계획이다. /대전=이한영기자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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