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곳 업체당 40만원
SNS 등 온라인 마케팅 비용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경제진흥원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은 키워드광고, SNS 마케팅, 온라인 쇼핑몰, 중개플랫폼 등에 소요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19년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2019년 지원규모는 240업체로 업체당 40만원(부가세 제외)의 홍보비용 지원금을 지원한다.

다만 소상공인이 먼저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비용 지급 완료까지 진행)하고 신청하면 서류 검토 후 지원금을 지급하는 형태이다.

홍보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충청남도경제진흥원(http://www.cepa.or.kr) 홈페이지(공지사항 참조)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증빙서류 등과 함께 우편 및 방문,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서류검토 후 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경제진흥원(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041-539-4521, 45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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