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의과대학 본관 2층 대학원강의실에서 폐암 관련 의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폐암 발생에서 TFAP2C의 역할을 통해서 폐암 연구에 활용하고 공동 연구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김완연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교수가 '폐암 발생에서 TFAP2C의 역할(The Roles of TFAP2C in Lung Tumorigenesis)'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번 의학세미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강연을 맡은 김완연 교수는 2013년 부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핵과학연구소 post-doc, 리서치펠로우를 거쳐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