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농협이 추석을 맞아 5일과 6일 직거래 장터를 운영, 10~20% 저렴하게 농축산물을 판매한다. 사진은 장터 모습.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농협은 추석을 맞아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농축산물 직거래 특별장터를 운영한다.

장터에서는 햅쌀, 제수용 햇과일, 정육, 인삼, 선물세트 등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축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사은행사로 윷놀이 등 소비자가 참여하는 민속놀이 이벤트 및 다양한 사은품 증정으로 장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충북농협 관계자는"다양한 즐거움과 알뜰한 장보기를 준비했다"며 "충북을 대표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서 소비자의 경제적인 구매활동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와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터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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