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곽승영 기자] 충북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은 24일 증평읍 증평체육관에서 '충북 지적장애인 생활체육 어울림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7개 시·군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100여명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정찬연 관장은 "장애인들이 도전을 통해 자신감이 증진된 것은 물론, 비장애인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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