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5일부터 충북 충주시청 광장 일원에서 국화전시회가 시작돼 행인들에게 쉼과 여유를 선물하고 있다. 시 직영 꽃묘장에서 꽃을 피운 국화 3000본이 가을 내음을 물씬 풍긴다. 서리를 맞으며 홀로 피는 고고함의 상징인 국화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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