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 용하ㆍ덕주ㆍ송계 3곳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월악산국립공원 야영장 일부사 겨울철을 맞아 임시 휴장한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다음 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용하ㆍ덕주ㆍ송계자동차야영장 등 3곳을 휴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닷돈재자동차야영장은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

 안호경 행정과장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개선과 보수를 실시해 내년 봄 야영장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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