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충청일보 곽승영 기자] 2일 오전 5시 9분쯤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리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40㎡ 규모 농장 1동이 소실돼 오리 200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차량 14대, 인력 3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한 119소방대에 의해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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