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들과 공 차며 화합의 시간

▲ 충북도교육청 축구동호회가 늘푸른아동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도교육청 축구동호회는 지난 18일 청주시 현암동 늘푸른아동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원생들과 함께 축구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명수 단장은 "사회복지시설에 사랑과 온정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가  밝고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북교육청 축구동호회는 2015년부터 매년 명절 즈음이면 늘푸른아동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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