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문화일반
청주공예비엔날레서 프랑스 공예 다시 만나나조직위, 2021년 행사 앞두고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과 만나
국제교류 기반 마련 등 논의… 현지 공예인·단체 참여 독려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22  19:13:1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 6시(프랑스 현지시간 오전 10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및 국제공예공모전 홍보와 국제자문관 섭외를 위해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전해웅)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유럽 최초의 코리아 센터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의 한국문화원이다.

현지에서 다양한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시와 조직위는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과의 만남에서 프랑스 내 공예 작가들과 공방, 대학 등에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프랑스 공예 전문가 중 자국 내에서 비엔날레의 자문 및 홍보 역할을 담당할 국제자문관 추천을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만남에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이 추천한 프랑스 도예 작가 스테파니 랑가르도 참석, 한국 공예에 대한 프랑스 작가들의 인식을 확인했으며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 대한 관심 및 참여 가능성도 높였다는 게 시와 조직위의 설명이다.

이번 만남은 그동안 비엔날레가 추진해 온 국제 교류의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주목된다.

그 동안 비엔날레는 프랑스와 2011년 프랑스 장식 미술관 소장품 전시, 프랑스 퀼트 엑스포에 충북지역 섬유작 가 10명의 작품 참여 등으로 인연을 맺었다.

2013년 행사에는 프랑스 국립세브르도자박물관 다비드 카메오 관장이 방문해 작품과 전시 규모에 찬사를 보냈으며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도 매 회 프랑스 작가들의 지원이 이어졌다.

하지만 영국을 비롯한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프랑스와의 공식 교류는 활발하지 못한 편이다.

조직위는 이번 만남이 정체됐던 물꼬를 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와 조직위는 세계 3대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인 '메종&오브제'도 방문, 세계 공예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세계적인 행사의 성공 요인 분석에 나섰다.

12회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2021년 9월 문화제조창C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홍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