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 고수동굴(천연기념물 제256호)이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장을 연장한다.

㈜유신 관계자는 "관람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국면이 '안정 상태'로 접어들 때까지 임시 휴장할 계획"이라며 "방문 전에 반드시 고수동굴 홈페이지에서 개장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고수동굴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임시휴장에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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