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제천=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공장은 지난달 31일 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은 올 첫 번째로 아세아시멘트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뤄졌다.

공장 임직원들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 부족 불균형을 없애고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키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헌혈 수급을 기다리는 국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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