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입국 후 자가격리 3일만에 확진

 

 미국 뉴욕에서 입국해 충북 충주에서 자가격리 중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양(6)의 동선이 자택 외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시가 이날 공개한 A양의 동선은 △3월 30일 인천공항에서 자택(목행동) 이동 △31일 자택 △4월 1일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등이다.

 접촉자는 가족 3명이며, 미국에서 같이 입국한 언니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양은 돌봐 줄 할머니와 함께 충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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