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는 25일 코로나 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 19 진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금강유역본부는 지난 1월부터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사랑의 헌혈 행사, 꽃 사주기 운동 등을 실시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경진 금강유역본부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다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지목받은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전북지방환경청, 전주시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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